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 3년 마다 열리는 총회에서 10주년 기념행사de 2030 마스터 플랜 발표 및 Nosotros vamos 어워드 시상식 개최
2021 de octubre de 10 de junio de 18
2021 de octubre de 10 월요일 오후 18시,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의 제3회 WeGO 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WeGO 의하는 자리로, '뉴노멀 시대 모두를 위한 스마트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의장도시인 서울시에 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약 5여 명의 WeGO 회원과 파트너, 이해관계자가 라이브로 참여했으며, 이 중 전 세계 230개국 16여 명의 시장·부시장과 20명의 주한 대사가 참가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은 비대면의 일상화와 디지털화를 가속 " 라고 서울시 시장이자 WeGO 의 의장인 오세훈 시장이 개회사에서 언급하였다. 2010년 WeGO의 설립을 주도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에 의장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는 동안 WeGO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 서울시는 WeGO를 통해서 세계도시의 우수한 스 마트시티 노하우를 회원도시와 공유 하고 서겠다”, 라고 말했다.
제5회 WeGO 총회는 WeGO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으며, 이는 WeGO 역사상 중요한 이 정표를 강조하는 비디오 영상을 통해 이루어졌다. WeGO 달하였다. 유엔해비타트 사무총장 마이무나 모흐드 샤리프은 정보격차를 줄이고 포용력을 쌓고 시민 권리를 보장하기 기조연설을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3년마다 열리는 WeGO어워드 제4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WeGO 도시를 선정하고 알리는 행사이다. 전 세계 18개국 52개 도시에서 참여를 했으며, 효율적 정부, 신기술, 이동성, 포용적 도시, 안 전 도시, 지속가능도시 등 스마트 시티의 대표 6개 분야에서 고양(한국), 성남(한국), 조지타운 (말레이시아) 시상식에는 고양시, 성남시 그리고 주한 브라질 대사, 주한 멕시코 대사, 주한 대사 (Encargado de Negocios) 인으로 들었다.
총회 본회의에서는 서울시 국제관계대사 백지아 대사가 주재하여 WeGO 과 WeGO 2030 마스터플랜 등 향후 WeGO 거버넌스와 발전방향과 관련된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또한 서울시는 의장으로 선출됐고, 6개의 부의장 도시가 임명됐으며 17개의 집행위원이 선 출됐다. 최종적으로, 2023년 WeGO 차기 총회 개최도시가 멕시코시티로 결정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서울시가 임명한 WeGO의 박정숙 사무총장이 데뷔하는 자리였다. 박 사무총장은 GAVI라는 백신 면역 연합의 한국 대표로서 WeGO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한 기쁨과 헌신을 표현했다. “최첨단 기술이 WeGO의 미션의 핵심부분을 차지하지만, 세계적인 펜데믹과 기후 변화는 도시와 시민, 정부, 앞으로 다가오는 시대의 도시화 정책 개혁을 촉진 할 것 입니다. 우리는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회복력과 지속가능성을 포용해야 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클로징에서 박정숙 사무총장은 “저는 WeGO를 국제 기구로서 다음 단계로 이끌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창출할 준비 가 되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행사 영상을 다시 시청 하거나 총회 관련 자료는 WeGO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WeGO 제5차 총회는 Dohwa, 휴림로봇, Nature and Fiber, SRPOST 등의 기업에서 공식 스폰서로 지원했으며, 미디어파트너 로는 Smart Cities World가 있다.